수영장·에어로빅실·헬스장이 있는 지상1층은 기계·전기 등 노후시설을 보수하거나 교체하고, 지상2층은 리모델링 및 수평 증축해 독서실·실내골프연습장·탁구장·요가실 등으로 사용한다. 지상3층은 수직 증축해 독서실·세미나실을 설치한다. 기존 옥외 주차장 역시 2개 층을 증축해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조성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지역의 상징성과 예술성은 물론 구조·기능·안전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설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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