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스마트폰, TV 등 복합연구센터…"시안 우수 인력 흡수"
12일 삼성전자는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삼성전자 시안 R&D 센터'를 설립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시안에 투자하기로 한 70억달러 규모의 투자금 중 일부를 복합연구센터 조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4227㎡(1281평) 규모로 현지 주요 대학과 협업해 우수 인력들을 흡수하기 위해 설립한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연구센터는 현지 인력 위주로 조성될 것"이라며 "반도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력들을 채용해 현지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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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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