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오늘부터 20일까지 전국 137개 점포에서 가을 햇밤을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햇밤은 공주, 충주, 청양 등 충청지역에서 수확한 것으로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좋은 산간지역에서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전형욱 홈플러스 바이어는 "제수용 밤은 물론 가을 햇밤 수요에 차질이 없도록 100톤 물량을 확보했다"며 "예년보다 이른 추석이지만 추석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제수용 밤을 평상시 보다 사이즈는 더 크고 가격은 더 싸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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