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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큐브벤처스, 모바일 게임사 ‘오올블루’에 4억원 투자

최종수정 2013.09.02 09:40 기사입력 2013.09.02 09:40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설립한 케이큐브벤처스(대표 임지훈)는 모바일 게임사 오올블루(대표 김남석)에 4억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오올블루는 2009년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최고 명예를 거머쥔 MORPG ‘C9’의 기획팀장 출신 김남석 대표와 핵심 인력들이 의기투합한 스타트업이다. ‘루니아전기’ ‘C9’ 등 온라인 액션RPG를 성공적으로 런칭시켰던 구성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쉬운 플레이와 다양한 캐릭터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를 개발 중에 있다.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미드코어 게임들을 즐기는 유저층이 확대된 현재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웰메이드 모바일 RPG 게임은 여전히 기회가 많다”며, “오올블루는 최고 수준의 게임을 만들어보고 합을 여러 번 맞춘 팀인 만큼, 모바일에 특화된 수작을 만들어낼 것으로 본다”고 투자배경을 설명했다.

김남석 오올블루 대표는 "다수의 성공적인 게임 투자 경험이 있는 케이큐브벤처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바일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린 모바일RPG를 만들어보겠다"며 “조속한 시일내 사용자층을 깜짝 놀랠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케이큐브벤처스는 작년 8월 이후 ‘헬로히어로’를 선보인 핀콘, ‘넥슨프로야구마스터’의 넵튠, 레기온을 개발 중인 드라이어드에 이어 이번 오올블루까지 총 4개의 모바일 게임사에 투자를 단행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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