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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차 팔릴 때마다 어린이 시설에 CCTV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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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한국GM은 이달부터 판매되는 차량 1대 당 일정 금액을 모아 CCTV를 구입, 어린이 관련 시설에 기증하는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GM은 보안 전문기업 타이코(Tyco)의 한국법인인 ADT 캡스와 함께 오는 10월 중순과 프로젝트 종료 후, 두 차례에 걸친 기증식을 통해 총 1000곳의 어린이 관련 시설에 고화질 CCTV 2대, 모니터, 레코더를 포함한 보안 시스템을 기증할 계획이다.
기증 대상 시설은 캠페인 기간 동안 쉐보레 영업소를 방문하거나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의 응모를 통해 결정되며,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기부가 진행된다.

이경애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미국, 유럽, 한국, 호주, 중국 등 전세계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한 쉐보레 차량의 우수한 안전성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를 통해 쉐보레 차량의 안전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가족과 지역 사회의 안전에도 기여함으로써 '안전=쉐보레'라는 기존 공식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의 TV광고에는 최근 국내 유명 TV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윤후 군과 송지아 양이 출연한다.
또한 프로젝트 기간 동안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 및 이벤트 사이트 (http://safety.chevrolet.co.kr)에는 고객들이 쉐보레 차량의 안전성을 경험한 사례를 공유하는 코너가 마련되며, 글을 올린 이들 중 추첨을 통해 호신용품, 다용도 구급함 등 개인의 안전을 위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한국GM은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와 연계해 9월 한달간 쉐보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1.9% 초저리 할부 혜택 및 차종별 최대 150만원의 추석 귀성여비를 지원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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