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마라톤대회 '2013 푸마 나이트런(NIGHT RUN)' 참가권을 단독 판매한다.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주최하고 CAMPUS10이 주관하는 '2013 푸마 나이트런' 참가권은 26일 오후 7시부터 G마켓 홈페이지 및 모바일 페이지에서 선착순 7000명에 한해 3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G마켓은 단독예매를 기념해 레이스 참가고객들과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참가권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웰컴팩 속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현금잔고 2000원을 적립해준다. 현금잔고는 다음달 9일부터 30일까지 지급된다.
매일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만 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4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발도장 수에 따라 G마켓 '1000마일리지'(3회), 'CAMPUS10 1년 정기구독권'(6회), '푸마GIFT 타올+양말+손목밴드'(9회), '푸마 모비움 엘리트 글로우 러닝화'(12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최동휘 G마켓 팀장은 "다양한 쇼핑의 혜택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문화체육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접수하게 됐다"며 "나이 불문하고 마라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데다 가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행사인 만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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