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한국 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선정한 '2013 대한민국 SNS 어워드'에서 광역지자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2011년 금상, 2012년 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규식 도 뉴미디어담당관은 "경기도 SNS는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 공유, 참여가 가능한 소셜플랫폼을 구축한 게 특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 수렴 등 도민 참여형 콘텐츠와 일상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형 컨텐츠를 더욱 강화해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뉴미디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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