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카라가 오는 9월 국내 컴백을 확정 짓고 새로운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카라는 오는 9월 초,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무대에 컴백한다. 지난해 발표한 미니앨범 '판도라(PANDORA)' 이후 약 1년만의 신보로 정규로는 '스텝(STEP)' 이후 약 2년만이다.
최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 PD와 함께 작업한 씨네드라마 '시크릿 러브' 촬영과 각종 해외 활동 등으로 바쁜 1년을 보낸 카라는 활동 틈틈이 새 앨범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한편 카라는 현재 새 앨범 마무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