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한스밴드 멤버 김한나의 이혼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스밴드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가정법원은 지난 24일 김한나가 남편 이모씨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두 사람은 법적으로 완전히 갈라서게 됐다.
김한나가 드러머로 활약했던 한스밴드는 지난 1998년 ‘선생님 사랑해요’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멤버들이 모두 친자매들로 이뤄져 화제를 낳았으며 싱그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막내 김한샘은 개그맨 남희석과 닮은꼴로 불리며 패스트푸드 브랜드 광고를 함께 찍기도 했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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