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유익한 여가시간을 보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 제공
청소년 여름스포츠 캠프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오전 9시30분부터 3시간동안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윈드서핑장에서 종로구 거주 초·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비 3만원으로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경험할 수 있는 여름스포츠 캠프는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모집이 완료된 상태이다.
또 오는 7월29일부터 8월14일까지 평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13회에 걸쳐 경기상업고등학교 테니스장에서 청소년 테니스 교실을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종로구 거주 초등 5~6학년과 중·고등학생 30명으로, 수강료는 2만원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우리 자녀들이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유익한 여가시간을 보내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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