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1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지도사업 강화를 위해 환승 안내 서비스인 홉스톱(Hopstop)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홉스톱은 미국외에 6개국 500여 도시에서 도보나, 자전거, 지하철, 승용차를 통해 목적지에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로케이셔너리는 이용자가 원하는 사업상의 정보를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확인해 준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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