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설가 이외수가 혼외아들을 공개적으로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수는 "제 셋째 아들의 양육비 문제는 모두 지급된 것으로 법원 판결이 났습니다. 양육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았다는 기사는 허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아이는 지난달에 호적에 올렸습니다. 제가 아이를 홀트에 맡겼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입니다. 왜냐 하면 홀트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권한은 전적으로 아이 엄마에게만 있기 때문입니다. 근거 없는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분들께는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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