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는 독일의 iF, RED DOT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번 공모전에서 '아르간 20˚' 라인과 '에코 캘린더' 제품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2월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13'에서도 '프렌즈 핸드크림'으로 화장품 업계 최초로 패키지 부문 최고상인 골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세계의 권위 있는 디자인상에서 연속 수상해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또 한 번의 영예를 가져다 준 이번 수상은 자연을 생각하는 브랜드 가치를 담아내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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