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공식입장
'연예병사 취재' 기자 인사 발령을 놓고 외압설이 불거진 가운데 SBS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기존 사회1부와 사회2부가 각각 정책사회부, 시민사회부로 바뀌었다. 데일리 뉴스를 오래 떠나 있던 김정윤 기자가 돌아올 때가 돼 복귀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SBS는 앞서 1일 '현장 21' 취재기자 4명을 보도국 내 부서로 발령 냈다. 이로써 데스크를 맡은 기자를 제외하고는 8명의 기자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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