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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공식입장 "외압 없었다‥30명 인사개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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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공식입장 "외압 없었다‥30명 인사개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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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공식입장

'연예병사 취재' 기자 인사 발령을 놓고 외압설이 불거진 가운데 SBS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SBS 측 관계자는 2일 "보도국장이 바뀐뒤 보도 본부 안에서 30명의 인사 발령이 있었다. '현장21' 김정윤 기자 역시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났으며, 이는 조직 개편 차원에서 이뤄진 것일 뿐 외압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기존 사회1부와 사회2부가 각각 정책사회부, 시민사회부로 바뀌었다. 데일리 뉴스를 오래 떠나 있던 김정윤 기자가 돌아올 때가 돼 복귀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SBS는 앞서 1일 '현장 21' 취재기자 4명을 보도국 내 부서로 발령 냈다. 이로써 데스크를 맡은 기자를 제외하고는 8명의 기자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특히 연예 병사 군복무 실태에 대해 돌직구 질문으로 유명세를 치렀던 김정윤 기자가 갑작스레 타부서 발령을 받으면서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 기자는 보도제작부 소속에서 정책사회부로 옮겼다. 김 기자 외에 '현장21'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던 4명의 중견급 기자들이 타부서로 전출됐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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