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는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45개 대학의 입학처장이 2014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전형의 세부 내용과 전형별 지원 전략 등을 직접 설명하는 등 실제적인 정보 제공이 이뤄질 예정이다.
고등학교에서는 진학담당교사 및 고3 담임교사들이 행사 진행 5일 중 나누어 참가가 가능하며, 한 번 참여로 45개 대학의 정보를 모두 공유할 수 있다.
서울시연구정보원은 “2014대입 수시전형에서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사교육기관의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진학담당교사들에게 대학별 수시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하며, 아울러 대학과 고등학교 간의 진학정보공유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이번 설명회의 취지를 밝혔다.
김지은 기자 muse86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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