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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시 세입 평가 세외수입 분야 2년 연속 최우수구

최종수정 2013.06.13 08:04 기사입력 2013.06.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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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직접 방문, 직원별 책임징수제 실시, 매출채권 압류 등 적극적 체납징수 활동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서울시가 실시한‘2012회계연도 시 세입 평가’결과 세외수입 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김기동 광진구청장

김기동 광진구청장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세 징수실적 등을 평가해 세입 목표를 달성하고 세무행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세종합분야, 법인세원발굴 분야, 시 세외수입 등 총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기간은 2012 회계연도인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이며, 시 세외수입 분야의 평가항목은 세외수입 징수실적과 과태료 징수실적, 채권확보 실적, 시책협조 사항 등 총 3개 항목, 16개 지표로 구성됐다.

구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강도 높은 특별대책을 수립,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반을 구성해 고액 고질체납자에 대한 집중 독려 활동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를 직접 방문해 체납세 납부를 독려 ▲부동산과 차량 등 재산조회로 적극적으로 채권을 확보 ▲ 신용카드 가맹점을 조사해 체납자의 매출채권을 압류하는 등 다양한 체납징수활동을 실시했다.
이 밖에 ▲ 납부촉구안내문과 체납고지서 발송 ▲직원별 책임징수제 실시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한 결과 세외수입 징수분야와 시책협조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안정적인 세입증대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구는 오는 7월 서울시로부터 기관과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3000만원을 지원받게 돼 어려운 구 재정 여건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최근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지방세수는 크게 감소한 반면 복지비용의 증가로 지자체 재정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며“앞으로도 구는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해 안정적인 세수 확보로 건전 지방재정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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