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 삼성 애플 특허 4건 침해 여부 전면 재검토 결정
29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ITC가 최종결정에서는 당사의 주장을 인정해 줄 것이라고확신한다"고 밝혔다.
ITC는 재심사를 거쳐 오는 8월1일 최종판정을 내린다. 최종판정에서는 삼성전자의 특허 침해 여부에 따라 갤럭시 제품의 미국 수입 금지 여부를 결정한다. 재심사가 결정된 특허 4건 중 949 특허, 922 특허 2건은 미국 특허청(USPTO)이 무효 예비판정을 내린 특허로 삼성전자의 비침해 판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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