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허수경(46)이 정자 기증을 통해 낳은 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은 "당시 다들 놀랐다"면서 "허수경이 어떤 아이가 태어날 지 기대하고 행복해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이에 허수경은 "딸이 어느 정도 자란 후에 어렸을 때 찍은 사진을 보니까 너무 못생겨 보이더라. 그래서 딸에게 '너 왜 이렇게 용 됐냐?'고 농담을 하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허수경의 자택은 모던한 외관에 운치 있는 정원, 아기자기한 실내 소품, 유럽식 게스트 하우스 등으로 시선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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