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금융투자협회로부터 독창성을 인정받아 4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한 킹크랩 ELS 상품 등 파생결합증권 9종을 총 850억 규모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각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105%(4,8개월), 90~110%(12·16개월), 85~115%(20·24개월)에 있으면 연 6.75%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다만 최초기준가격의 40%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상환가격 구간을 벗어난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미래에셋 제4661회 킹크랩 ELS’를 포함해 HSCEI, S&P500 등 다양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및 금(London Gold PM Fixing), 은(London Silver Midday Fixing), 북해산 브렌트 원유(Bren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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