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4일 '2013 경기안산항공전'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세계 유일의 민간 제트기 곡예비행팀을 운영하고 있는 스위스 브라이틀링 제트팀이 오는 5월 열리는 '2013 경기안산항공전'에서 곡예 비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항공전은 재미와 체험을 즐기는 것 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안보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주한 미제7공군에 항공전 기간 중 전시되는 내용에 최근 이슈가 된 B-2스텔스기 등 최신예 전투기를 소개하는 자료를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pos="R";$title="경기안산항공전";$txt="";$size="304,202,0";$no="201304041345283842529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또한 요르그 알 레딩 주한 스위스 대사는 "한-스 정부수교 50주년인 올해 경기안산항공전에 스위스 브라이틀링팀이 참가하는 뜻깊은 행사가 성사돼 기쁘다"며 항공전의 성공을 기원했다.
'2013 경기안산항공전'은 오는 5월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안산시 사동 경기테크노파크 앞에서 열린다. 예매는 인터넷(www.skyexpo.or.kr)을 통해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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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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