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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거장 퀸시 존스, 힙합그룹 MFBTY에 반하다

최종수정 2013.02.18 06:45 기사입력 2013.02.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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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미국의 가수 겸 작곡가 퀸시 존스(Quincy Jones)가 MFBTY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퀸시존스는 2월 1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타이거JK와 그의 아내 윤미래가 팀을 결성했다”는 소개와 함께 유튜브에 올라온 MFBTY의 ‘스위트 드림(Sweet Dream)’ 뮤직비디오 영상을 게재했다.
퀸시 존스가 세계 각국의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프로젝트 그룹 MFBTY 역시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됐다. 특히 한 해외 팬은 t윤미래를 “아시아의 엠씨라이트(MC Lyte)”라고 표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퀸시 존스는 그래미 어워드 27회 수상, 79회 노미네이트에 됐으며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레이 찰스, 밥 딜런 등과 작업한 바 있는 세계적인 프러듀서이자 뮤지션이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퀸시 존스라니 믿기지 않는다”, “한국 힙합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느낌!”, “MFBTY도 해외 진출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t윤미래, 타이거JK, Bizzy가 뭉친 MFBTY는 지난 1월 발표한 첫 번째 앨범 ‘스위트 드림’을 통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등 모든 면에서 예측할 수 없는 변신을 시도, 가장 진보된 힙합 음악을 보여주며 앨범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또한 이들은 세계 최대 음악 박람회인 ‘미뎀(MIDEM)’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진 바 있다.

한편, MFBTY는 가까운 시일 내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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