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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 3Q 순익 전년比 2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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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미국의 패션업체 랄프로렌이 지난 회계연도 3분기에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이익을 거뒀다. 비용 절감과 면화 가격 하락에 수익성이 개선된 덕이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랄프로렌은 회계연도 3분기(지난해 12월 29일까지)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2억1570만달러, 주당 2.3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주당 2.2달러를 상회하는 결과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순이익 1억6900만달러, 주당 1.78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맥쿼리 그룹의 리즈 던 애널리스트는 랄프로렌의 실적 개선이 당초 예상보다 절감된 생산 비용과 면화 가격 하락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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