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먼데이키즈, 신보 '유&아이' 발표… "추운 겨울 녹이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먼데이키즈, 신보 '유&아이' 발표… "추운 겨울 녹이겠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남성보컬그룹 먼데이키즈가 새로운 싱글 '유&아이(You&I)'로 힘찬 활동에 나선다.

먼데이키즈는 17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유&아이'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발표한 '확률'의 방송금지 처분 등 악재를 딛고 다시 한번 도약을 예고했다.
지난 앨범에 이어 리더 이진성이 전체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지난 '힐링 액티비티(Healing Activity)' 앨범으로 방송활동이 불가능했던 만큼 먼데이키즈는 더욱 앨범 녹음에 매진했다.

'유&아이'는 전반부의 서정적이고 슬픈 피아노연주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 이진성과 멜로딘준영의 합작품이며 록적인 느낌을 살려 편곡했다.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휘몰아치는 연주와 보컬이 인상적이다.

특히 멀어지지 말라는 슬픈 가사와 멜로디가 소울적인 멤버들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더욱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후렴부의 멜로디가 귀에 계속 맴돈다는 평이다.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는 "최고의 보컬그룹을 지향 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일 먼데이키즈의 싱글 '유&아이'에 많은 관심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