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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테크, 美 업체와 30억 규모 공급계약

최종수정 2013.01.03 11:51 기사입력 2013.01.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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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첨단 수처리 전문기업 부강테크는 지난 2일 미국 종합건설업체 웨스턴워터컨스트럭터스에 290만 달러(약 3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강테크는 다음달부터 6개월간 분리막 시스템 FMX-E 모델 21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웨스턴워터컨스트럭터스는 미국 미주리주의 최대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인 바이오스타 프로젝트의 총괄 시공사로, FMX-E를 농업부산물을 혐기소화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공정에서 발생되는 혐기소화폐액을 처리하는 공정에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모델은 와류를 이용해 분리막의 막힘 현상을 최소화해준다. 고농도 혐기소화폐액의 처리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일한 분리막 기술로, 고농도·고점성·고온의 액상물질을 처리하는 것은 물론 기존 제품 보다 최대 40%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정일호 대표이사는 "매년 10여개의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핵심 기술과 제품을 적극 홍보, 신규 고객사 발굴과 기업인지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해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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