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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겨울밤을 함께할 영양만점 야식은?

최종수정 2012.12.22 12:15 기사입력 2012.12.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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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족애의 '반반족발'

▲ 보족애의 '반반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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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새해를 맞아 다이어트 계획을 세운 직장인 노유리(가명,30대)씨는 겨울밤 야식의 유혹때문에 곤혹스럽다. 그냥 잠자리에 눕자니 괜히 허전한 마음만 생기고 또 치킨 등 야식을 생각한면 높은 칼로리가 걱정이다. 노 씨는 열량도 낮고 맛도 좋은 영양만점 간식을 애타게 찾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가 노씨와 같이 건강한 야식을 찾는 이들을 위해 맛과 영양, 칼로리까지 잡은 메뉴를 잇따라 출시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길고 긴 겨울밤 출출함을 달래줄 영양만점 야식을 살펴봤다.
22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보쌈족발 전문브랜드 보족애의 '반반족발'이 최근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방 재료가 들어가 피로회복에 효과가 좋다는 업계의 평이다.

보족애 관계자는 "반반족발은 국내산 생족발과 각종 한방재료를 함께 삶아 맛과 함께 건강도 챙겼다"면서 "기본 족발과 청양고춧가루와 특제소스로 맛을 낸 매운 족발을 반반씩 제공해 어른부터 아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굽네치킨의 '쌀강정'

▲굽네치킨의 '쌀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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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최근 출시한 쌀강정도 오븐에 구워 칼로리가 낮다는 점에 화제를 모은다. 이 메뉴는 국내산 쌀과 현미 크런치를 입히고 오븐에 구워내 바삭한 식감을 살린 후 특제 강정소스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기름에 튀겨내는 대신 오븐에 구워내는 조리방식을 사용해 칼로리를 낮추고 우리쌀, 우리 현미 등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밤에 먹더라도 큰 무리가 없다"고 강조한다.
풀무원의 ‘꽃게짬뽕’은 강한 압력으로 생면을 뽑고, 이를 고온에서 단시간에 건조시키는 공법으로 만들어 차별점을 두었다. 이 같은 건조 공법 덕분에 면의 쫄깃함은 살아나고, 기름에 튀기지 않아 칼로리 부담도 줄였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외식업계가 겨울밤 특성에 주목해 건강과 영양을 고려한 다양한 메뉴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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