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버드'가 바로 PRGR이 남다른 공을 들인 모델이다. "계란 껍질을 깨는 발상"이라는 의미에서 아예 에그버드란 이름을 붙였다. 46.5인치의 장척샤프트지만 '초경량화'를 토대로 컨트롤이 쉽게 만들었다는 게 핵심이다. 샤프트가 길수록 헤드스피드가 빨라지지만 그만큼 컨트롤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헤드 170g, 총중량 261g에 불과한 '초경량화'로 해결했다.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특별히 제작한 고반발헤드를 장착해 비거리 증대 효과를 더욱 높였다. 헤드와 샤프트 색상도 기존 블랙과 화이트에서 블랙과 골드로 변신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로프트 10도(여성용은 11도), 150만원. (02)554-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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