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 출연 중이던 배우 박주미의 복귀가 불투명해졌다.
20일 드라마 한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박주미가 최근 병원에서 퇴원했지만 건강 회복에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라며 “방송국 쪽에서도 후임을 물색 중이다”고 언급했다.
박주미는 지난 달 지방촬영을 위해 이동 중 트럭과 추돌사고를 당해 전치 8주의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아왔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