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손담비가 2년 만에 무대로 돌아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손담비는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눈물이 주르륵'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어 타이틀곡 '눈물이 주르륵' 무대가 시작되자, 손담비는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타이트한 검정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동안 연기자로 활동하다 2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손담비는 요염한 자태를 과시하며 '섹시퀸'의 명성을 이어갔다.
타이틀곡 '눈물이 주르륵'은 일렉트로닉 비트에 감성적인 피아노 멜로디가 더해진 세련된 댄스곡으로,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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