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니는 이날 10월 고용지표가 발표된 후 성명을 통해 "현재의 실업률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했을 때보다 더 심각하며 여전히 2300만명의 국민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 노동부는 이날 10월 전국 실업률이 7.9%로 전달보다 0.1%포인트 올라갔다고 발표했다. 지난 달 신규취업자수는 17만1000명으로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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