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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갔던 '박주미' 최종 검사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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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주 안정, 일상생활 문제無"

"중환자실 갔던 '박주미' 최종 검사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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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박주미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소속사가 박주미의 현재 몸상태와 향후 거취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26일 소속사 (주)레젤이엔엠코리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오전 전문 주치의분께 박주미의 상태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현재 박주미는 간 내부 열상, 갑상선 연골 골절, 무릎, 복부, 목 등에 찰과상 으로 4~5주 정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이 내려진 상태로 일상 생활로의 복귀는 큰 문제가 없으나, 후유증 및 결과를 지켜봐야 하기에 회복을 위해 최대한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박주미가 출연 중인 KBS1 '대왕의 꿈'에 대해선 결정된 바가 없어 어떠한 말씀도 드리기가 어렵다. 다만, 무엇보다 박주미의 빠른 건강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회복상태에 따라 신중하게 향후 활동에 대한 결정을 내릴 생각이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앞서 박주미는 23일 오후 11시 50분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면 154.2㎞ 지점에서 차를 타고 이동중 25t 덤프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주미는 드라마 촬영 후 다음 촬영지로 이동하던 중, 늦은 시간이라 어두워진 시야와 고된 스케줄로 인한 운전자의 부주의로 안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트럭 뒷면에 추돌했다.

이로 인해 차에 타고 있던 박주미와 매니저, 코디, 그리고 트럭 운전자가 사고를 입게 됐다. 다행히 운전자를 비롯해 동승자들은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 차량이 반파 이상의 큰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
박주미의 소속사는 사고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마음을 전했으며 교통사고 처리 절차에 따른 후속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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