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베이, 충북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와 공동마케팅 MOU 체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베이코리아와 충북뷰티세계박람회 위원회는 15일 ‘2013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온라인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학사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베이코리아 박주만 대표(우)와 조직위원회 이시종 위원장(좌)이 참석했다.

이베이코리아와 충북뷰티세계박람회 위원회는 15일 ‘2013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온라인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학사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베이코리아 박주만 대표(우)와 조직위원회 이시종 위원장(좌)이 참석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지마켓-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오송화장품ㆍ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15일 충북학사에서 '2013 오송화장품ㆍ뷰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온라인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5월 충청북도 오송에서 처음 개최되는 '오송화장품ㆍ뷰티세계박람회'는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국내외 300여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 발전은 물론 충북이 화장품, 뷰티 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마켓-옥션은 내년 4월부터 박람회가 진행되는 5월 말까지 각 사이트 내 'e-오송화장품 뷰티세계박람회관'을 열고 박람회 홍보 및 연계 관광상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충북 도내에서 생산되는 화장품, 뷰티용품 및 우수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또 체험단을 모집해 박람회 특가 체험 및 충북 관광명소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미소천사 프로젝트'도 준비 중이다. SNS 홍보, 퀴즈를 통한 경품증정 이벤트 등도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온라인 고객을 적극 유입시켜 도내 기업과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는 등 지역 중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마켓-옥션은 지난 2007년부터 사이트에 '청풍명월 장터'를 운영하며 충북 도내 농가수입 향상에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협약 이후 2014년과 2015년에 있을 충북 국제엑스포와 세계유기농엑스포 관련 내용도 논의하는 등 공동사업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주철 이베이코리아 사업기획 실장은 "뷰티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및 충청북도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내년에 있을 박람회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기획전 및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선보여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와 판로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