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지구상 단 1마리…온몸이 하얀 혹등고래 발견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출처 : 방송캡쳐)

(출처 : 방송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구상 단 1마리가 생존해 있는 흰 혹등고래가 호주 앞바다에서 목격됐다.

해외 복수 매체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흰 혹등고래 '미갈루(Migaloo)'가 호주 해안에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갈루는 색소 결핍에 따른 변종 알비노 고래로 온몸이 눈부실정도로 하얀 색을 띈다.

1991년 처음 발견된 미갈루는 지난 2006년 골드코스트 앞바다에서 발견됐으며 6년 만에 다시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고래 전문가들은 미갈루가 먹이를 구하기 위해 호주 앞바다에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미갈루의 다음 행선지는 호주 퀸즐랜드 북부 앞바다를 거쳐 남극해를 향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