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코란도 C의 광고 모델로 최고의 인기 걸그룹 씨스타를 전격 발탁하고 이 달 중 새로운 TV광고 방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TV 광고는 씨스타 멤버인 효린, 보라, 소유, 다솜 특유의 캐릭터를 살려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으로 제작됐다. 기존 SUV가 갖고 있는 남성적인 이미지를 탈피,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표현한다.
이번 광고에 사용된 음악은 씨스타의 히트곡 ‘소쿨(So Coo)l’을 비롯해 손담비의 ‘미쳤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제작에 직접 참여해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주요 타깃층인 20~30대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씨스타를 모델로 발탁, 발랄하고 섹시한 씨스타의 이미지를 광고에 담아 쌍용자동차 고유의 소형 SUV 브랜드를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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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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