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저작권료 수입, "1년에 400만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정형돈(34)이 저작권료 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형돈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연간 저작권료 수입을 밝혔다.
또 최근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하며 타이틀곡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로 인기를 얻은 정형돈은 "이번에는 아직 정산이 안 됐다. 저작권료 들어오면 한 턱 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고칼로리' 라이브 무대를 깜짝 선보이기도 한 그는 음반을 내는 이유에 대해 "정말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답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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