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젤베터는 허브 리큐르로 대부분 샷으로 마시지만 20대 사이에선 칵테일 용으로 선호도가 높다. 버젤베터에 에너지 드링크를 섞은 '버젤 밥'이나 콜라와 섞은 '버젤 콕'이 인기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버젤베터는 예거마이스터의 대항마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홍대와 이태원, 부산, 대구 일대의 클럽에서 20대들의 열렬한 지지를 등에 업고 선풍적인 인기몰이 중"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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