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주식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신동, 은혁이 출연한 가운데 소속 가수들이 SM 주식을 받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이어 "(그 결과) 멤버들의 의견을 모아 직접 (의견을) 전달했다"며 "덕분에 소속 가수들이 주식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다른 멤버들에게 "SM 다른 소속 가수들도 이특 때문에 주식을 받게 된 것을 알고 있냐"고 믈었고, 은혁은 "다 알고 있다. 이특 형이 애들을 모아 놓고 계속 얘기하기 때문에"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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