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세영(20)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는 김유신(노영학 분)의 첫사랑인 천관녀 역으로 이세영이 등장했다.
도도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의 천관녀를 제대로 소화해낸 이세영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여성스러운 분위기에서 성숙한 매력이 돋보인다.
방송을 통해 이세영의 폭풍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심 예쁘다", "김민정 이후 최고의 '잘 자라줘서 고마워' 케이스", "어렸을 때도 예뻤는데 더 예뻐지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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