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지난 3일 저녁 서울 종로에서 열린 사극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 이민정과의 열애 인정 과정에 얽힌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달 19일 두 사람이 열애를 공개한 지 약 보름만이다.
이어 지난 4월 열애설 당시 강경하게 부인했던 것과 관련해서는 "그땐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또 '광해'의 VIP시사회에 이민정을 초대했느냐는 질문에는 "그날 아침 광고 촬영이 있어서 못 올 것 같다. (따로) 영화를 보겠죠"라고 에둘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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