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25)이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최시원은 'VMAN' 2010년 가을호 모델로 발탁돼 지난 4월초 슈퍼주니어 단독 콘서트 차 파리를 방문했을 당시 'VMAN'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시 촬영에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을 맡고 있는 패션 거장 칼 라거펠트가 포토그래퍼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화보에서 칼 라거펠트는 최시원의 다양한 스타일을 직접 카메라에 담았으며 최시원 역시 깊은 눈빛 연기와 섬세하게 단련된 복근을 선보이며 남성미를 한껏 어필했다.
'VMAN'은 최시원에 대해 "K-POP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중 한 명인 최시원은 가수, 배우, 모델로 활동하며 끊임없이 그 인기를 넓혀가고 있으며 한국인 최초로 트위터 팔로워 200만 명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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