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경찰서는 필로폰을 상습 판매·투약한 혐의로 가수 김장윤(45)씨와 판매책 이모(60)씨 등 5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자택이나 여관, 커피숍 화장실 등에서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김씨는 1990년대 활동했던 유명 그룹 '닥터레게'의 리더로 마약 관련 전과 8범이다. 그는 10년 전 교도소에서 만난 이씨로부터 필로폰을 공급받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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