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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리프트' 초보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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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프트’가 초급 이용자를 위한 지원 프로젝트 ‘어센드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어센드 사관학교’는 44레벨 이하의 저레벨 이용자들이 빨리 성장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용자들은 ‘어센드 사관학교’를 통해 퀘스트, 던전, 전장, 지역 업적 등을 게임운영자와 같이 활동할 수 있다. 또 길드 창고를 이용해 캐릭터 육성 및 콘텐츠 학습을 위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관학교는 다음달 5일까지 전체 서버에서 운영되며 입학은 문의 및 길드탐색기 시스템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또 사관학교를 통해 4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는 명예 졸업과 함께 전문던전급의 아이템을 졸업선물로 받게 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이용자의 최고레벨 달성을 지원하는 ‘어센드 만랩 달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기준으로 계정 내 캐릭터 최고레벨이 49이하인 이용자 전원에게는 빠른 레벨성장을 도와줄 ‘상급약병 상자’가 지급됐다. 아이템은 이달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우편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저레벨 이용자일수록 해당 아이템을 최대 6개까지 받을 수 있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리프트가 지난달 휴면 이용자 복귀 프로젝트에 이어 이달 저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집중케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사관학교 시스템과 만렙 달성 프로젝트를 통해 빠른 성장은 물론 고레벨의 다양한 콘텐츠를 풍요롭게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북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 중의 하나인 '엠버 섬' 콘텐츠를 다음주 업데이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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