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경인 연료전지 서비스센터 개소식에서 참석한 (앞줄 왼쪽부터) 한성규 포스코에너지 상무(발전운영실장), 김중곤 전무(연료전지사업실장), 장현식 부사장, 박창형 한국신재생에너지 부회장, 정승훈 나투라파워 대표, 김도윤 부산연료전지 대표, 조문흠 포스코에너지 연료전지사업실 부장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포스코에너지는 24일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발전소 정비동에서 경인 연료전지 통합서비스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센터는 최근 수도권에서 급증하는 연료전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 서울·인천·경기·충청 지역의 연료전지의 점검·정비·운영을 실시간 책임지게 된다.
아울러 만일의 사태 발생 시 정비인력을 파견해 실시간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현재 수도권에는 11개 지역에 총 15.6MW의 연료전지 발전소가 가동 중이다. 내년까지 경기도 화성시에 60MW 규모의 대규모 연료전지 발전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건물 규제의 강화에 따라 수도권 내 건물용 연료전지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스코에너지는 전국을 2개 권역으로 나눠 경인·남부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 초 고객서비스부를 신설하고 서비스 기술력 향상 및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백종민의 딥테크]과학자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711080415391A.jpg)
![[초동시각]실패한 종부세, 이제는 손봐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715131360678A.jpg)
![[기자수첩]소자본 창업 사장님, 로또 당첨 바란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71023401790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