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처음 선보인 소시엘은 페이스북과 구글 플러스의 중간 컨셉으로 '검색' 기능을 한층 강화한 네트워크다.
소시엘의 주요 특징은 검색 결과나 검색 웹 페이지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페이스북의 '공유' 버튼과 유사한 이 기능은 해당 태그를 페이스북 등과 연동해 다른 SNS와 공유가 가능하도록 만든다. '북마크켓'으로 불리는 이 기능은 웹에 올린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도 있다.
사용자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트인과 같은 기존 SNS를 통해 로그인할 수 있다.
MS는 워싱턴 대학, 시러큐스 대학 , 뉴욕 대학과 손잡고 대학생들 중심으로 소시엘을 시험 공개한 바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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