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사는 이 소년은 2년간 100여차례나 가정집에 침입해 게임기, TV 등을 훔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소년은 텔레비전을 훔쳐 달아나다 이웃의 신고로 검거됐으며 그간 저지른 범행 일부를 시인했다.
현지 경찰은 "소년은 주위에 보살펴 줄 이가 없다"며 "이같은 이유로 범죄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것같다"고 밝혔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링거 맞으며 밥해요…온몸이 다 고장 난 거죠" 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