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보톡스병 '김세레나' 어쩌다 이 지경까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보톡스병 걸려서 죽고 싶었다"

(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화면)

(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화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갑돌이와 갑순이', '잘했군 잘했어'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김세레나가 보톡스에 중독됐던 힘든 과거를 고백했다.

1일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가수 김세레나는 평소 가까운 사이인 가수 정훈희, 개그우먼 문영미와 대화 도중 "팔자 주름이 생기면서 내가 보톡스병에 걸렸다"고 입을 열었다
김세레나는 "거울에 주름이 보일 때마다 보톡스를 맞으러 갔다"며 "그래서 한동안 얼굴이 안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얼굴이 너무 변해서 '김세레나가 왜 저렇게 됐나?'라고 할 정도였다"며 "얼굴이 막 변하니 죽고 싶었다"며 힘든 과거를 털어놨다.

현재 보톡스 중독에서 벗어난 김세레나는 "보톡스 안 맞으러 간지가 한 2년 됐다"고 말했다.
김세레나는 또 "얼마 전까지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다"며 "나는 지금도 사춘기같은 마음"이라고 말하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방송 도중 아이돌 가수 출신인 김세레나의 둘째 아들 진의남이 깜짝 출연해 노래를 열창하는 등 모자 사이의 애뜻한 사랑을 과시하시도 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