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하정우, 현대차서 미술전시회
현대차는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지점에서 최상구 남부지역본부장 등 회사 임직원과 영화배우 겸 화가 하정우, 표미선 ‘표화랑’ 대표, 미술계 인사, 현대차 고객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치지점 H·아트 갤러리 시즌5’ 개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하씨는 지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전시 작품을 직접 설명하는 한편 본인이 출연한 영화에 관한 일화 등 고객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토크 콘서트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가 고객 감성 만족을 위해 2010년 10월 처음으로 오픈한 대치지점 H·아트 갤러리는 ▲‘자동차와 미술의 조화’를 주제로 작품을 전시한 시즌1에 이어 ▲현대차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주제로 작품을 전시한 시즌2 ▲‘자동차로 달리고 싶은 공간’을 주제로 사진작가 김중만의 작품을 전시한 시즌 3 ▲가수 조영남의 그림 작품을 전시한 시즌4 등을 전시한 바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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