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리아'도 인기몰이 기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는 6월 크랭크인에 들어가 12월 개봉을 계획하고 있다. 웰메이드스타엠은 이 영화의 제작에 참여해 40%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다.
영화 ‘코리아’는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감동 실화를 다룬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7, 480만명)’에 이어 스포츠를 소재로 영화의 감동을 전달하고, 한국 고유의 분단 상황 아래에서 한국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남북 단일 스포츠팀을 소재로 했다.
웰메이드스타엠은 스포츠와 남북분단이라는 관객들에게 매력적인 요소의 결합이라는 측면에서 최소 500만명 이상의 관객 동원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영화에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북한 특수부대 교관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하지원이 현정화 역으로 출연한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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