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박은지의 셀카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박은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월의 꽃샘추위가 나쁘지 않아요. 그래야 따스한 봄 햇살의 귀함을 알테니까요. 봄이 난 좋다. 내 생일이 있고 밤공기도 부드럽잖아. 생각만 해도 설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네요" "백설공주가 따로 없는 듯" "이젠 그냥 연예인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해 온 박은지는 지난 2월 퇴사 후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와 계약을 맺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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