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디저트 메뉴 ‘후룻볼’을 내놨다. 후룻볼은 달콤하고 상큼한 생과일이 고급스러운 간식메뉴로 생과일을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손질해 어디서든 먹기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투썸에서는 최근 봄 제철과일 딸기를 활용한 딸기음료 4종을 출시했다. 딸기 과육에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달콤한 음료 ‘아이스 스트로베리 라떼’, 딸기와 레몬 주스가 어우러져 탄산이 톡톡 튀는 새콤달콤한 ‘스트로베리 에이드’, 투썸의 인기 메뉴인 요거 프라페에 산딸기와 딸기를 더해 향긋하게 조화를 이룬 ‘스트로베리 요거 프라페’, 딸기와 부드럽고 달콤한 복숭아, 망고가 요거트와 함께 어우러진 ‘후르츠 요거 프라페’ 등 음료는 상큼한 딸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스무디킹의 ‘오렌지 카밤’은 스몰 사이즈(12oz) 한 잔으로 비타민C 하루 섭취량의 140%를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비타민C가 풍부한 스무디다. 비타민C는 봄이 시작되면서 오기 쉬운 춘곤증과 같은 피로감을 해소시키고 각 장기의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렌지 카밤은 비타민C의 집결체라고도 불리는 오렌지와 전해질이 풍부한 일렉트로라이트가 함께 블렌딩되어 있어 나른해지는 봄철, 춘곤증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준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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