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콜라' 살짝 얼렸을 뿐인데 설마 이럴 줄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 공개된 '콜라 얼리지 마세요'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콜라 얼리지 마세요' 사진에는 냉동실에 넣어둔 캔 콜라가 터지는 바람에 엉망이 된 냉동실 내부 모습이 담겨 있다.
콜라가 터질 때의 위력이 어찌나 컸던지 냉동실 받침판이 두 동강이 난 모습이다. 특히 캔에서 솟구친 콜라는 그대로 얼어붙어 기둥을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캔은 냉동실에 넣지 마세요" "엄마 알면 혼나겠다" "신기하게 얼어붙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터넷 지식 서비스인 앤서백닷컴(http://www.answerbag.com/q_view/46725)에 따르면 음료캔이 냉동실에서 폭발하는 주된 이유는 주성분인 물이 얼음이 되는 동안 분자구조가 정렬되며 부피가 팽창하기 때문으로, 캔 안의 탄산가스가 기체 상태로 있을 경우엔 내부 압력이 높아져 폭발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